태초먹거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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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무조건 좋습니까? 라는 질문에 이계호 교수가 알려주는 '채식, 제대로 먹는 법'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획일적으로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채식의 방법을 잘못 이해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때문이죠. 또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다는 것도 큰 이유이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초먹거리학교의 이계호 교수가 알려주는 채식, 건강하게 먹는 법입니다. 1. 자연적으로 재배된 채소를 섭취하세요채소의 영양성분은 재배 과정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농산물은 보통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채소가 모두 같은 모양으로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길쭉한 오이도 있지만 불룩한 오이도 있고 짧고 뚱뚱한 오이도 생산됩니다. 모양이 다르다고 해서 영양분이 ..
2024.09.13 -
단백질이 장을 망가뜨리는 이유와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
태초 먹거리 학교의 이계호 교수님의 방송 중에 근육을 지키려고 먹었던 단백질이 오히려 장에서 부패되어 장을 망가뜨리고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발효'와 ‘부패'의 차이발효와 부패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미생물 작용으로, 둘 다 물질을 조각조각 내는 과정입니다. 다만, 발효는 유익한 물질을 생성해 사람이 이를 섭취할 수 있을 때를 의미하며, 부패는 독성 물질이나 불필요한 물질이 생성될 때를 말합니다. 발효된 음식은 이미 먹기 전부터 조각이 나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흡수율도 높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이롭지만, 부패된 음식은 당연히 몸에 해롭죠. 발효되지 않은 콩단백질(두부, 두유)과 발효된 콩단백질(청국장, 된장)의 차이점우리가 콩을 먹는 이유는 단백질을 섭취하기 ..
2024.08.27 -
몸에 좋으라고 먹었던 현미가 오히려 독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현미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계호 교수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한 현미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계호 교수가 태초먹거리학교를 시작한 이유부터, 현미를 어떻게 먹어야 독이 되지 않는지, 그리고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몸을 해치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가 태초먹거리학교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계호 교수는 화학과 교수로서 오랜 기간 먹거리와 관련된 분석을 해왔습니다. 그가 말하는 '태초먹거리'는 현대의 산업화된 식품들이 인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면서 변질되었다는 점에서 비롯됩니다. 이 교수는 자연의 법칙에 맞지 않는 먹거리가 우리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경고하며..
2024.08.22 -
태초먹거리학교 이계호 교수가 알려주는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오늘은 태초먹거리 학교를 설립자 이계호 교수님이 말하는 커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적어도 하루 커피 한잔은 꼭 마시게 되더라고요. 이 커피가 '발암물질이다 vs 아니다', '당장 끊어야 한다 vs 한두 잔은 괜찮다'는 논란이 많죠. 화학과 교수인 이계호 교수는 정부의 의뢰를 받아 3년 동안 상업용 커피를 연구했다고 해요. 그런데 연구를 하면서 놀랐던 사실이 발암물질이 포함된 커피가 상당수 시중에 유통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고 해요. 왜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커피가 유통되고 있는데 이게 왜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시작된 의문으로 그 이후로도 7년 동안이나 계속 커피를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호 교수님께서 10년간 커피와 건강에 대해 연구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2024.08.14